사랑하며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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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꿈꾸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해보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에 처해도
자존심 무너지는 설움에 처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함께 살아야한다는
이치를 안다면
남의 실수도 내 것같이 용서를 하고
남의 잘됨도 내 것같이 기쁠 수 있는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절망에도 희망이 있고
기회라고 생각해보면
조금은 모자란 듯해도 꿈을 가질 수 있고
조금은 부족한 듯해도 땀을 흘릴 수 있는
삶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선과 악은 순간의 선택이요
행복과 불행도 마음의 판단이니
자기를 사랑하고 남을 아끼어
살아볼만한 이 세상
너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사랑하며 꿈꾸며> - 소설 '행복한 후리지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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