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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작성일 03-08-20 22:00 조회 4,8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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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벌



나는 잘못을 범하고 형벌을 받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르쿠스 카토


만약 병사와 노동자들이 고되다고 불평한다면 아무 일도 시키지 않는 벌을 주어라. - B. 파스칼


상벌(賞罰)의 공정성을 잃은 지도자는 발톱과 이빨을 버린 호랑이와 같아서 뜻대로 움직일 수 없다. -한비자


좋은 일을 한 자에게 상을 주면 목표한 일을 달성할 수 있고, 나쁜 짓을 한 자에게 벌을 내리면 역모를 방지합니다. 상과 벌의 요체는 엄정함과 공정성입니다. 상을 타게 되는 이유를 아는 병사들은 자신이 목숨을 바쳐야 할 때를 압니다. 벌을 내리는 이유를 아는 악인들은 무엇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따라서 아무런 이유 없이 상을 줘서도 안 되고, 원칙 없이 즉흥적으로 벌을 내려서도 안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상을 주면 공익에 헌신하는 사람이 불만을 갖게 되고, 즉흥적으로 벌을 내리면 올곧은 사람이 원한을 가지게 됩니다. -제갈공명


처벌이 엄하면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처벌이 약하면 우습게 여긴다. 적절한 처벌을 내리는 사람은 존경을 받는다. 명판사는 판결을 할 때 법을 만든 목적과 정신을 늘 염두에 둔다. 즉흥적이거나 홧김에 또는 무지하여 잘못된 처벌을 내리면, 숲에 고요히 사는 은자(隱者)까지도 격분하게 된다. 하물며 일반 국민들은 말할 나위도 없다. 법에 정의가 없다면 그것은 약육강식만이 존재하는 밀림의 법칙과도 같다. 모든 사람들은 법의 보호 속에 안심하고 각자 맡은 일에 종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규율의 모체인 법이 정의로우면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 젊은이들도 형벌 집행자를 정의의 사도로 생각하여 죄를 범하지 않게 된다. 법의 정의를 실행하는 사람들은 범죄를 뿌리뽑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자기 자식이든 적의 아들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죄를 지으면 죄질에 따라 법을 적용할 때, 정의는 현세(現世)뿐 아니라 이 다음 세상에까지도 강물처럼 넘쳐흐를 것이다. -카우틸랴


하나님은 분명히 최후의 심판자이시다. 그는 매주, 매달 혹은 매 연말에 당신에게 주어야 할 상이나 벌을 지불하시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지구의 종말에는 꼭 당신에게 상이나 벌을 지불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오스트리아의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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