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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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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작성일 03-08-20 22:01 조회 6,3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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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죽음



학에게는 학의 삶이 있고, 오리에게는 오리의 삶이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인간이 품위를 잃지 않고 훌륭하게 죽는 데는 두 가지의 모습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늙어서 죽는 것과 사고에 의해서 죽는 것이다. -엘버트 허버드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스탈린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인 채로 남는다.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복음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삶이 값진 것이다. -명심보감


훌륭하게 죽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한 마디로 살았을 때도 사는 법이 나빴던 사람이다. -토마스 풀러


훌륭한 삶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즉 배우는 일, 돈버는 일,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 -몰리


훌륭한 죽음은 전 생애의 명예가 된다. -페트라르카


태어난다는 것은 신의 섭리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어떻 게 사느냐 하는 것일 뿐이다. -헨리 워드 비처


태어남이란 한 가락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요, 죽음이란 못에 비친 달의 그림자와 같을 뿐이다. 죽고 살고, 가고 옴에 막힘이 없어야 한다. -나옹


태어남, 결혼, 그리고 죽음, 태어남, 결혼, 그리고 죽음, 태어남, 결혼, 그리고 죽음 -이것이 인간의 역사이다. 그러다가 이상한 생각들로 머리 속이 가득 찬 어떤 미친 사람이 나타나더니 다른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이 깨우친 자들이 꿈속에서 태어남과 결혼과 죽음 이상의 무엇을 터득한다면서 그 세계에 대한 꿈을 사람들에게 얘기한다. -칼릴 지브란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제이메이


참된 삶이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다.


창백한 죽음은 가난한 자의 오막살이도 왕후의 궁전도 두드린다. -호라티우스


충실한 삶의 깊이를 아는 자는 아름다운 죽음의 가치를 안다. -레오도로


자기가 살아가는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시대의 사건과 연결짓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삶에게 있어서 자신의 이름과 어떤 유익한 일과를 연결짓는 일이다. -링컨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정당하게 사는 자에게는 어느 곳이든 안전하다. -에픽테투스


정신을 단련시키고 노력하면 할수록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 죽음이란 단지 육체에서 영혼을 떼어놓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정신을 살찌운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가 죽음으로써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톨스토이


죽게 된다는 깊은 슬픔은 곧 영원히 잊혀진다는 두려움이다. -폴 티리히


죽고 사는 것은 명(命)에 있고, 부(富)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있다. -공자


죽은 자는 태풍 앞에서 벌벌 떨지만, 살아있는 자는 그 태풍과 더불어 함께 걷는다. -칼릴 지브란


죽을 때에 죽지 않도록 죽기 전에 죽어두어라. 그렇지 않으면 정말 죽어버린다. -엥겔스


죽음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굳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 우리를 보내준 존재의 의지에 순순히 따라야만 합니다. -톨스토이


죽음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일어날 수 없다. -월트 휘트먼


죽음에는 내일이 없다는 하나의 두려움이 있다. -에릭 호퍼


죽음에 대한 혐오감은 우리들이 인생을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하는 마음과 비례하는 것이다. -윌리암 해즐릿


죽음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죽음 전에 겪게 되는 죽음에 대한 공포, 그것이다. -바키리데스


죽음은 밤의 취침, 아침의 기상이라는 과정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커다란 과정이다. -힐티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면서도. -바이런


죽음은 시간의 적이다. -도교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이해하는 것만이 유한한 인생에 있어서 기쁨의 근원이 된다.


죽음은 연금 후에 맞게 되는 단계이다. 그것은 어떤 돈도 지급받지 못하는 영원한 은퇴이다. -쟝 지로도


죽음은 우리가 한창 희망으로 불타고 있을 때 우리를 기습한다. -토마스 풀러


죽음은 자연이 감춰야 할 추악한 사실인 만큼 잘 감추고 있다. -알렉산더 스미스


죽음은 한 순간이며, 삶은 많은 순간이다.


죽음을 동경하는 자는 비참하다. 죽음을 겁내는 자는 더욱 그렇다. -빌헬름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삶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다. -벤다이크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죄를 헤아리는 데서 비롯됩니다. -톨스토이


죽음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은 오랫동안 객지를 방랑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죽음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두려울 것도 싫어할 것도 없다. -장자


죽음을 생각하면서 잠들고 오래 살지 못하리라는 것을 생각하며 일어나라. -수피명언


죽음을 원하면서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의 삶은 고달프다. -칼릴 지브란


죽음을 찾지 말라. 죽음이 당신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완성으로 만드는 길을 찾아라. -함마슐트


죽음을 피하기보다 죄를 삼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


죽음의 긴 잠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인생의 짧은 잠은 육체체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장 파울


죽음의 신은 물고기를 잡아서 어망 속에 잠시 넣어 두는 어부와 같다. 왜냐하면 물고기는 여전히 물 속에서 놀고는 있을 망정 어부가 때가 됐다고 판단될 때에는 어망 속에서 언제든 끌어 올려지기 때문이다. -이반 투르게네프


죽음의 어두운 길은 아무리 망설인다 해도 우리 모두 한 번은 밟아야 하는 것이다. -호라티우스


죽음이나 마찬가지로 사랑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칼릴 지브란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그처럼 두려워한다는 것은 바로 생전의 사악한 생활의 증거이다. -셰익스피어


죽음이란, 날마다 밤이 오고 해마다 겨울이 찾아오는 이치와 같이 피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밤이나 겨울이 다가오면 우리는 준비를 한다. 그렇듯 죽음에 대한 준비는 단 하나밖에 없다. 훌륭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들이 훌륭한 인생을 살면 살수록 죽음은 더욱더 무의미한 것이 되며, 그에 대한 공포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성자에게 죽음이란 있을 수 없다. - J. 러스킨


죽음이란 다른 사람에게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여기에 있는 한, 죽음은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에피쿠로스


죽음이란 영원히 잠을 자는 것과 같다. -소크라테스


죽음이란 우리에게 등을 돌린 빛이 비치지 않는 생의 한 측면이다. -릴케


죽음이란 춘하추동 철의 바뀜과 같다. 개체의 일시적 삶이 보편적인 본질체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탄생은 최초의 변화이며, 죽음은 최후의 변화이다.


죽음이 어디서 너를 기다릴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니 어디에서나 그것을 예상하라. -세네카


죽음이 조만간 닥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죽음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착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착하고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굳이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톨스토이


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부처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카프카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면서도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런 나머지 그 죽음을 회피하고 파괴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여유조차 없다. -유동범


아무도 일년을 더 못 살 만큼 늙지도 않았으며, 아무도 오늘 죽을 수 없을 만큼 젊지도 않았다. -로하스


아무리 대담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음의 신이 숨통을 끊기 위해 바로 옆에 와 있는 것을 본다면 너무나 놀란 나머지 뒷걸음쳐 도망갈 것이다. -소포클레스


아, 온전하고도 신성한 죽음이여. -월트 휘트먼


아직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논어


알차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수면을 가져다주듯이, 알찬 생애가 평온한 죽음을 가져다 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슬기의 걸작이요, 삶이라는 위대한 예술에서 가장 어려운 장이다. -앙리


어떻게 사는가를 배우는 데는 자신의 전생활을 필요로 한다. -세네카


어떻게 죽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다. 훌륭히 죽을 수 있기 위해 훌륭히 살기를 배우라. 십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고, 백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다. 어진 이와 성인도 역시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 죽는다. 그러므로 만물이 서로 다른 것은 삶이고, 서로 같은 것은 죽음이다. 현명하고 어리석은 것과 귀하고 천한 것, 이것이 삶의 서로 다른 점이고, 썩어서 냄새나며 소멸되어 버리는 것, 이것이 죽음의 서로 같은 점이다. -크래브


어제의 장부를 살펴보면 그대는 아직도 사람들과 삶에 빚을 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칼릴 지브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하다. -베일리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살았느냐가 문제이다. - L.A. 세네카


여기에 그의 이름이 물로써 쓰여진 한 사람이 누워 있노라. -존 키츠


예술은 길고, 세월은 덧없고 우리의 심장은 든든하고 용맹하지만, 역시 소리를 죽인 북처럼 무덤에의 장송곡을 두들기고 있다. - H.W. 롱펠로


오늘은 이 일, 내일은 저 일, 세상일에 바삐 쫓기다 보면 느닷없이 다가오는 죽음은 누구도 피할 길이 없다. -성전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위고


오직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곧 산다는 게 지긋지긋하고 의미가 없어집니다. 인류의 지혜와 가슴에서 우러나는 말을 기꺼이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삶의 의미는 우리를 세상에 보낸 뜻을 섬기고 따르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삶은 항상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톨스토이


왜 그대는 모든 사람의 죄악과 비열, 그리고 겁을 먹는 근본원인이 죽음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공포라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에피크테투스


왜 나비가 날아간 다음에 그 허물을 붙들고 애도하는가? -도교


우리가 이 지상에서 사는 시간은 매우 짧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삶의 법칙에 따라 살고 있는 것이다. -소로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죽음 뒤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이다. 죽음 뒤에 영원한 삶이 있다고 믿어라. 그래야 참된 삶을 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의 인생은 영원하다는 것을 발견하여 영원한 것에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행동한다. -파스칼


우리는 우리의 삶이 여기 이 세계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이 의미가 있으려면 바로 여기 이 세계에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우리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라 로슈푸코


우리는 죽음에 대한 근심으로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 삶에 대한 걱정 때문에 죽음을 망쳐 버리고 있다. -몽테뉴


우리들 앞에 놓여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올바르게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이 짧은 시간에 우리는 우리를 세상에 보낸 힘의 의지에 순종하며 행동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올바르게 살고 있습니까? -톨스토이


우리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깊은 잠과 아름다운 꿈을 갈망한다. -칼릴 지브란


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법구경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는 장의사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마크 트웨인


우리들이 두려움 없이 태연하게 죽음을 맞이하려면 아무래도 어떤 거짓이 필요하다. 우리들 자신의 참된 모습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게는 이 땅에서건 하늘에서건 대체로 죽음보다 가치있는 것은 그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에릭 호퍼


우리들이 착실한 삶을 보낸다면 그것은 반드시 훌륭한 죽음으로 이어진다. -에피크루스


우리의 삶은 고통이며 공포다. 따라서 인간은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우리의 삶의 모습은 우리 의식과 이성의 요구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톨스토이


우리의 삶이 밝을 때도 어두울 때도, 나는 결코 인생을 욕하지 않겠다. -헤르만 헤세


우리 삶의 중요한 문제는 우리 본성의 깊은 욕구에 따라서 해결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올리버 웬델 홈즈


이룬 것이 반드시 무너짐을 안다면 이루기를 구하는 마음이 지나치게 굳지 않을 것이요, 삶이 반드시 죽을 것임을 안다면 삶을 보전하는 것에 지나치게 애태우지 않을 것이니라. 발 높이 걸고 창문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綠水)가 구름과 안개를 삼키고 토해냄을 보면 천지의 자유자재함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끼 친 제비와 우는 비둘기가 계절을 맞고 보내는 데 그런 곳에 몸을 맡기면 물아(物我)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되느니라. -채근담


이 세계, 오직 이 세계만이 우리가 일할 곳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힘을 이 삶을 위하여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톨스토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물은 살려고 하는 의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나, 이 의지가 충분히 만족되지 않기 때문에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쇼펜하우어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이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 찬 대로( 大路 )에 불과하고 우리는 그곳을 왕래하는 순례자이며, 죽음은 이 세상에서의 고통의 끝이다. -초사


이 세상에 태어나는 자는 하나의 집을 짓는다. 그는 가고, 그 집을 다음에 오는 자에게 양도한다. 그러나 이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또 고쳐짓는다. 그리하여 누구도 건설을 끝내는 자는 없다. -괴테


인간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은 그가 미리 아는 죽음이다. -바킬리데스


인간에게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톨스토이


인간으로서는 세가지 밖에 할 수 없다. 태어나는 것, 사는 것, 그리고 죽는 것이다. -라 브뤼에르


인간은 모두 자신보다 훌륭한 인간을 낳기 위해 사는 것이다. -고리키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필립 제임스 베일리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서, 불평하면서 살고, 실망하면서 죽어가는 것이다. -토마스 풀러


인간은 이 세상에 한 번밖에 살지 않는다. -괴테


인간은 죽을 때까지 완전한 인간이 못된다. -플랭클린


인간의 찬란한 삶이 나아가는 길의 양쪽에서 일어나는 황금빛 먼지로부터 언어와, 정부와, 종교들이 형성된다. -칼릴 지브란


인류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우리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야만 할 길 곧 자기 완성을 향하여 가는 길임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톨스토이


인생은 병이고 세계는 하나의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인 것이다. -하이네


인생은 아름답다. 그러나 인생의 종국( 終局 )은 죽음이다. 이것은 모든 인간 소망의 궁극( 窮極 )이기도 하다. -스윈번


인생의 절반쯤에서 우리는 이미 죽어 있다. -영국국교의 기도서


인간의 죽음은 자유를 향해 걸어가는 길 위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축제이다. -디트리히 본훼퍼


우리의 삶, 우리의 실존(실제 모습)이야말로 텍스트(경서, 經書)고, 성경은 콘텍스트(경서가 성립하고 있는 수없는 맥락)다. -서남동 목사님(신학자)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


사는 것도 모르거늘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공자


사람들은 아이들이 어둠 속을 걸어가길 두려워한다. 그리고 아이들에 있어서 이 자연적인 두려움이 이런저런 이야기에 의해서 더 커가듯 죽음에 대한 공포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더해간다. -베이컨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어려운 일이다. 언젠가는 죽는다 하더라도 목숨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상응부경전


사람은 결코 죽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삶을 생각하라. 이것이 참된 신앙이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사람은 누구나 나 한사람의 생애를 혼자서 살고 나 한사람의 죽음을 혼자서 죽는 것이다. - J.P. 야콥센


사람은 비명과 함께 태어나고 고통과 함께 살고 결국에는 절망하여 죽는다. -토마스 플러


사람은 언제나 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죽음은 모르고 산다. -지도무난(至道無難)


사람은 인생을 어떤 방법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평생을 통해 배워야 한다. 또한 사람은 어떻게 죽는 것이 좋은지를 배우기 위해서도 평생을 보낸다. -세네카


사람은 일하지 않고 빈둥빈둥 살라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정말 그렇다. 우리의 삶은 투쟁이다. 곧 선과 악의 투쟁, 진리와 오류의 투쟁, 자유와 구속의 투쟁, 사랑과 증오의 투쟁이다. -마찌니


사람은 죽어서 태어나 그 몸이 내세에 옮겨가지 않은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므로 전생에 지은 악업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미란타왕문경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사람이 아는 바는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 사는 시간은 살지 않는 시간에 비교가 안될 만큼 아주 짧다. 이 지극히 작은 존재가 지극히 큰 범위의 것을 다 알려고 하기 때문에, 혼란에 빠져 도를 깨닫지 못한다. -장자


사람이 죽고 싶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질 때는 삶의 고뇌가 이미 사람이 극복할 수 있는 한계를 훨씬 넘었을 때다. -에우리피데스


사람이 죽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루소


산다는 것이 귀찮다고 실망하지 말라. 모든 사람들이 어깨에 짊어지고 온 세상에 대한 무거운 짐이 그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사명을 완수하는데 있다. 당신에게 지워진 일을 완수했을 때에만 그 무거운 짐은 없어질 것이다. -에머슨


살기 위해서 먹어라. 먹기 위해서 살지 말라. -벤저민 프랭클린


살아가는 기술이란, 하나의 공격 목표를 골라서 거기에 집중하는 데에 있다.


살아간다는 것은 변화함을 뜻하고, 변화한다는 것은 성숙함을 뜻하고, 성숙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기를 창조해 간다는 뜻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안데스 산맥을 기어오르는 것과 같다. 즉, 오르면 오를수록 깎아지는 절벽은 더욱 험해지는 것이다. - E. 마리 드 호스토스


살아있는 동안 위대했던 사람은 죽은 뒤에는 두 배나 위대해 진다. -토마스 칼라일


살아 있는 실패작은 죽은 걸작보다 낫다. -버나드 쇼


살아 있는 졸병이 죽은 황제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나폴레옹


살아 있다는 습관이 붙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싫어한다. 죽음은 모든 고민을 제거시켜 주는데도. - T. 브라운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호세


삶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톨스토이


삶이란 95% 의 실패를 겪으면서 5% 의 성공 가능성에 도전하는 노력이다.


삶에서 자신이 주연을 해야 한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엑스트라에 불과하다.


삶에 있어 올바른 방법이란 없다. 다만 편하고 무난하게 사는 방법은 있다.


삶에 대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삶은 고통도, 그렇다고 기쁨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며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가 정직하게 해야만 하는 일이다. -토크빌


삶은 낮과 아침에 양쪽 뺨에다 우리들에게 키스하지만, 저녁과 동틀녘이면 우리들의 행동을 비웃는다. -칼릴 지브란


삶은 죽음만큼이나 깊은 신비이다. 그러나 아, 얼마나 그것은 우리에게 상쾌한 것인가. 우리가 살고 눈으로 보고 있는 이 삶은! -메리 매이프스 다지


삶은 짧지만, 죽음은 결국 인생을 영원하고 신성하게 만든다. - A.A. 프록터


삶은 죽음에서 생긴다. 보리가 싹트기 위해서는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안 된다. -간디


삶은 순간들의 연속이다. 한순간, 한순간을 사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켄트


삶은 죽음에 의하여 완성된다. - B. 브라우닝


삶을 속여 넘기기 위해 그늘에서 살아보려고 요령을 피우는 나무는 그것을 옮겨 양지에다 다시 심으면 시들어 버린다. -칼릴 지브란


삶의 왕좌(王座) 앞에 섰다가, 이마에 흐르는 한 방울의 땀이나 마음의 피 한 방울도 그 손바닥에 남겨놓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에게는 통곡과 탄식만이 어울릴 것이다. -칼릴 지브란


삶의 폭풍으로 인해서 떠는 사람들의 전율은 그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들은 태어난 그날부터 죽어 있는 셈이며, 그들은 땅에 묻히지 않은 채로 누워 있고 그래서 부패의 악취가 그들의 몸뚱어리로부터 풍겨 나온다. -칼릴 지브란


색욕이 불길처럼 타오를지라도 한 생각이 병든 때에 미치면 문득 그 흥이 식은 재와 같아지고, 명리(名利)가 엿처럼 달지라도 한 생각이 죽은 처지에 이르게 되면 문득 그 맛이 밀랍을 씹는 것 같아진다. 그러므로 인간이 언제나 죽음을 생각하고 병을 근심한다면 가히 헛된 일을 버리고 마음을 기를 수 있느니라. -채근담


생( 生 )이란 한 조각의 뜬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죽음이란 그 한 조각 뜬구름이 사라지는 것이다. -기화


생전에는 사악하고 비열했던 사람도 죽으면 모두 신성한 존재가 된다. 그들의 사악함과 비열함은 그들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들을 둘러싼 괴롭고 어려웠던 사정, 또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환경 때문이었다. -토마스 카라일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백 년의 몸을 보전하기 어렵고, 이미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간 뒤에는 백 년의 무덤을 보전하기 어렵다. -명심보감


소년들은 장난으로 개구리에게 돌팔매를 하지만 개구리는 장난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죽는 것이다. -플루타크 영웅전


슬퍼하지 마라. 인생의 길은 어차피 고달프고 목적지는 보이지 않지만 결국 세상에는 목적지까지 통하지 않는 길은 없기 때문이다. -하피즈


신이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고 불멸(不滅)이 존재한다면 세상은 달라졌을 것이다. 우리는 선과 악, 그리고 어둠과 빛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고, 절망하지 않고 살았을 것이다. -에라스무스


바쁠 때 자기 성품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한가할 때에 심신을 맑게 닦아야 하고, 죽을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살아 있을 때에 만물의 진상을 간파해야 한다. -홍자성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바그너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소크라테스


보람있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가져다주듯이 값지게 쓰여진 인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다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복되게 산 사람은 현재의 순간에 만족하기 때문에 죽음 뒤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죽음을 생각하게 될 일이 있으면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계획을 세우고 죽음 뒤에도 지금처럼 모든 것이 좋아지기를 원합니다. 신이 우리 인간을 위하여 창조한 그 모든 것이 낙원의 기쁨보다 좋다고 믿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톨스토이


봄철이 찾아들어 시절이 화창하면 꽃들도 한결 빛을 땅에 깔고 새들도 또한 아름답게 지저귀나니, 선비가 다행히 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편안하게 지내면서도 좋은 말과 좋은 일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비록 이 세상에서 백 년을 산다해도 하루도 살지 않음과 같으니라. -채근담


마치 밤낮으로 삶의 바다로부터 바닷가로 올라오는 것이라고는 그것들이 전부인 것처럼 우리들은 아직도 여전히 바다의 조가비들을 살펴보느라고 바쁘다. -칼릴 지브란


만물이 서로 다른 것은 삶이요, 서로 같은 것은 죽음이다.


만약 내가 한 마디로 삶의 정의를 내려야 한다면, "삶은 창조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클로드 베르나르


만일 사람이 타인이 사는 것을 모르고, 쾌락이 만족을 준다는 것을 모르고, 또한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그는 자기가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것이다. -톨스토이


말로 갈 수도, 차로 갈 수도, 둘이서 갈 수도, 셋이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맨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헤세


명랑하게 죽어 가기 위하여 나는 살려고 한다. -게오르도


모든 생명체의 끝은 죽음이므로 인간의 생명 역시 어느 날 갑자기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토마스 아 캠피스


모든 인간은 죽음에 몹시 반발하여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우고베티


무릇 사람은 달이 차서 태어나지만 달이 차기 전에 죽고 만다. -게오르크 짐멜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이다. 죽음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한순간의 일이다. -보즈웰


물질적이고 동물적인 것만 추구하는 삶처럼 나쁜 것은 없으며 영혼을 살찌우려는 행위보다 본인 자신과 타인에게 유익한 일은 없습니다. -톨스토이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들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이드리스 샤흐


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알랭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맥스 에흐만


도대체 사람들이 무슨 일을 도모하고 있는가 주위를 돌아보아라. 사람들은 가장 소중하고 불요불급한 것만 빼놓고 쓸데없는 것들만 생각한다. 곧 춤, 음악, 노래, 집, 재산, 권력을 생각한다. 그리고 심지어 부자와 왕을 시샘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것들이 인간다운 삶에서 정말 필요한 것인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파스칼


나는 간소하면서 아무 허세도 없는 생활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최상의 것. 육체를 위해서나 정신을 위해서나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인슈타인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파스칼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나는 왜 내가 존재하는지, 내가 어떤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나는 죽음을 겁내지 않는다. 다만 의무를 다하지 않고 사는 것을 겁낸다. -하운드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카뮈


나는 하나의 종착점을 알고 있다. 그것은 무덤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길잡이가 필요하지 않다. 문제는 그곳까지 가는 길에 있다. 물론 길은 한 가닥이 아니다. -노신의 묘비글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톨스토이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어서 누구나 잘 하고 있지만, 이참에 나는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살도록 요청한다. -에머슨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에머슨


누군가의 죽음을 함부로 기뻐해서는 안 된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도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라. -성서외경


가장 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이다. -메이시


강물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즐겁게 배를 저어라. 이것이 곧 삶이라.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어니스트 핸즈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서 여러 차례 죽지만, 용기 있는 자는 한번밖에 죽지 않는다. -셰익스피어


고결하게 죽는 것이 목숨을 건지는 것보다 더 좋으련만. -에스킬루스


그대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복수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내일이면 죽는다고 생각해 보라.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나쁜 감정은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병, 영락, 환멸, 파산, 친구와의 이별, 이런 모든 것은 처음에는 다시 찾을 수 없는 손실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때가 지남에 따라 이런 손실 속에 깊이 숨어 있는 회복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메어


그들은 먹기 위해 살고, 소크라테스는 살기 위해 먹는다. -아데나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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