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사항의 달력 표시건 등 건의사항 > 프리스케줄러 게시판

 
1. 추진사항의 달력에서 표시

정말 자세하게 깊이있는 제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충분히 이해하려고 또 적용가능여부를 생각하기 위해 여러번 읽어 또 읽어 보았습니다.

일정과 추진사항의 개념은 말씀하신대로 다른 일정관리프로그램의 Event와 To do의 개념과 거의 비슷하다보면 됩니다.

제게는 추진사항을 달력에 포함시켜 일정과 동일하게 관리한다는 것이 무척 낮설게 느껴집니다. 즉 추진사항란을 없애고 일정처럼 해당 달력의 날짜로 관리하는것 같은데...

자세한 예를 들어주셔서 이해는 됩니다만 제게 낮설다보니 선뜻 적용에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다른 개발자도 마찬기지이겠지만 본인에게 확신이 들지 않는 기능을 추가하는것은 쉽지않지요.

어쩌면 화면이 작은 pda계열의 경우나 월달력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따로 To do관련 창을 둘 수없어 개발 방향이 통합쪽으로 바뀐것은 아닐까요?

혹 데스크탑용으로 동일한 기능이 지원되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시면 제가 시간 있을때 조금씩 사용해보고 현재와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일정이나 추진사항의 달력 표시에 간단한 아이콘 사용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아이콘의 경우 직접 제작하시거나 하시지 않아도 무료 아이콘도 상당히 많고 필요한 사람은 불러서 쓸수 있게만 해주셔도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정, 특기사항 등을 구분할 아이콘을 말씀하시는지요? 추후 검토해보겠습니다.


3. 연속된 반복일정에는 색깔 줄이 그어지면 좋겠습니다. (일간이 아닌한 이름은 반복 안되어도 상관없구요.)

=> 저도 생각은 해본적이 있으나 아직 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추가사항 일정의 반복 설정 창에서도 저장과 닫기 버튼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일정입력하고, 반복 설정하고 다시 일정입력 쪽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그렇게 보니 상당히 불편한 점도 있겠네요. 저는 내용을 확인 후 저장하라는 의미에서 한곳에 두었는데... 사용자가 알아서 하도록 두군데다 저장버튼이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5. 1년치 달력 표시는 전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밑에서 적어주셨지만 그래도 일간에서 달력을 움직이는 것보다는 따로 있는 것도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umpc등의 사용자들은 더더욱이요.

 => 다음버전에 1년치달력 표시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6. 메뉴 아이콘이나 월간 이동 버튼 등도 크기 조절이나 필요시 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윈도우 버튼처럼 큰버튼 작은 버튼 등의 2단계 정도라도요.
 
=> 메인화면의 툴바 아이콘을 말씀하시는지요? 현재 툴바는 사용자가 숨길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작은 버튼으로 볼 수 있도록 하면 좋을 텐데 아이콘구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현재 32*32싸이즈의 아이콘을 사용하는데 16*16싸이즈로 비슷한 아이콘을 구하거나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현재 아이콘도 가능하면 기존 아이콘을 구해 사용하고 없으면 없는 실력갖고 직접 만들어쓰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매일의알람 아이콘도 구하다 구하다 그냥 스피커모양으로 하였습니다. 지난번의 탁상시계는 색깔이 선명하지 않아서..

혹 메인화면의 아이콘을 32*32 싸이즈와 16*16싸이즈로 예쁘게 만들거나 구해주실 수 있으면 다음버전에 선택가능한 툴바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 말씀드린 달력에의 추진사항 표시는 추진사항란을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이벤트 외에 추진 사항들에 대한 통합적인 정리는 여전히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기존의 추진사항란은 유지하고(버튼으로 창을 따로 빼더라도)
추진 사항들의 달력에의 표시를 말씀드린 겁니다. 단지 달력에 보여주냐와
아니냐의 차이입니다만 추진사항의 경우에도 달력에서 통합적으로 한눈에
보면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경우는 시간 안배나 주간 월간 계획을
검토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월에 기간이 있는 추진사항과 일정이 여러개 있는 경우
전체적인 작업 순서나 계획을 검토해보기 위해서는 일정과 추진사항을
왔다갔다하면서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도 상당히 편리하죠.

일정관리 프로그램들에서 to do같은 경우 달력에 표시되지 않아서 이걸
event에 넣어야 하나 to do에 넣어야 하나 하는 고민은 한번쯤 다들
해보셨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도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알려드려서
처음 써보시는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점들 중 하나였기도 하구요.

둘다 달력에 표시된다면 해당일에 알려주기만 하면 되는 일정과
반드시 완료 여부를 체크해야 하는 추진사항으로 구분이 더 쉽다고 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기존의 pda등의 프로그램에서도 현재
프리스케줄러처럼 오히려 to do와 event가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건의를 드린 것이구요.

데스크탑용 프로그램이 palm의 m.planner처럼 똑같이 구현된 것을 아직
못보았고 (그랬다면 그걸 먼저 쓰고 있었을지도..ㅎ), sunbird의 경우
기한을 앞뒤로 입력한 경우에만 달력에 표시되므로 조금 다릅니다.
보여드릴 방법이 없나 찾아보겠습니다.


2. 아이콘은 달력등 칸의 제약으로 인해서 일정의 앞머리만 보이더라도 내용의
종류를 빨리 인지할 수 있고 스케쥴러 자체를 이쁘게 꾸밀 수 있기도 합니다.
아이콘의 경우는 직접 넣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 저작권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넣어서 쓰는 기능만 제공해주셔도 사용자들이 가져다 쓸만한 무료 아이콘들이 많습니다.

3. 시각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니까요.

4. 저장 버튼이 다 있어도 되고 아니면 일정입력 창에서 팝업으로 떠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 감사할 따름입니다.^^

6. 툴바 등의 아이콘을 말한 것이고, 월간의 월이동 버튼 같은 경우 공간이 좀 낭비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이콘 건은 따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아! 추진사항 달력에 표시기능을 이제야 완전히 이해를 한 것 같군요.
잘만 적용시키면 아주 괜찮은 기능 같습니다.

추진사항란을 유지하면서 표시만 일정과 같이 한다는 말씀이죠.
물론 필요없는분은 추진사항 추가시 달려미포함 옵션을 두는것도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일단 3.0을 안정화 시킨 후 그 다음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추후 기능추가가 결정되면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2번의 아이콘도 추진사항이 들어가면 구별을 위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날짜한칸에 특기사항,일정, 추진사항이 같이 뜨면 구별이 필요하겠지요.